박헌달(75·춘천·사진) 뉴욕 롱아일랜드 한인회 고문이 최근 롱아일랜드 나쏘 카운티의 에드 맨가노 군수를 만나 한국 지방정부와 교류 등 미래 현안을 논의했다.

맨가노 군수초청으로 군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박 고문을 비롯해 롱아일랜드 한인회 간부가 참석했다.

이날 맨가노 군수는 교포노인 재정 지원, 2012년 1월13일 군내에서 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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