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춘천고동문회 회장에 이윤수(58·44회·사진) 현 회장이 다시 선출됐다.

최근 LA 한인타운 식당에서 열린 춘천고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8대에 이어 9대 회장을 맡게됐다.

이 회장은 지난 75년 이민, 현재 LA코리아타운에서 영화배우, 연극인 등을 위한 특수미용(분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6명의 고향학생들을 초청해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서부지역을 방문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오는13일부터 8일간 정동철 LA강원도민회장과 함께 주관한다.

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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