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목사 변상호·51·정선·사진)가 오는 5월 홀로된 농어촌 목회자 사모, 여 전도사 등 6명을 초청한다.

교회측이 항공권을 비롯해 관광, 숙박 등 소요 경비 일체를 부담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이 5회째로 오는 5월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해외경험이 없는 홀로된 기독교(사모 또는 전도사)인 여성으로 자기소개서, 2명 이상 추천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밴쿠버교회(soongshilchurch@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한국 연락처는 대전 김진숙 집사 042-486-8182.

밴쿠버/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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