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기독교인 초청행사에 도내에선 유일하게 엄일녀(68·정선·사진) 정선 가수교회 목사가 선발됐다.

매년 밴쿠버 숭실장로교회 변상호 담임목사가 왕복 항공료를 포함해 모든 경비를 후원하고 주관하는 이 초청행사는 6명이 참가해 오는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미 시애틀 등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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