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한인회 연합회장에 퀴즈지역 한인회장인 이명석(49·양양·사진)씨가 선출됐다.

오는 5월1일부터 새 연합회장 임기를 시작하는 이 회장은 미국 이민생활 31년째로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장과 교포정보지인 벼룩시장을 발행해 왔다. 지난 2010년부터 도 뉴욕 명예협력관을 맡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뉴욕 주하원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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