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노년회장인 김광오 한의사(72·춘천·사진)가 교포 노년회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김 한의사는 지난 1일부터 60세 이상 교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강좌를 위해 의료상담실과 3개 치료실을 준비했다.

지난 2010년부터 노년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오고 있는 김 한의사는 도 몬트리올 명예협력관도 맡고 있다.

몬트리올/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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