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학생들이 오는 7월 미 서부지역 명문대 견학 등 문화체험을 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5박6일간 실시되는 미 LA지역 문화체험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다.

이번 방문단은 인솔자인 이병용 횡성군 공무원을 비롯해 김진태 둔내고 교사, 김영래 교육발전위원회 위원과 둔내고, 횡성고, 횡성여고생 등 25명(남15명, 여10명)의 고교 1년생들로 구성돼 있다.

횡성군 방문단은 서부지역 2개 명문대학 견학과 그랜드 캐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LA강원도민회(회장 정동철)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LA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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