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목사 변상호)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영어연수 초청에 고향 모범학생 4명이 선발됐다.

올해가 5회째인 이번 연수에는 방신웅(간동고 3), 최태집(정보고 1), 진두한(묵호고 1), 진의정(양양고 2) 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오는 7월15일부터 4주간 영어연수 및 관광견학, 캐나다 문화를 연수하고 8월 중순 귀국할 예정이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