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40대도 늦지않다◆

평소 달리기에 익숙하면 마라톤 완주에의 꿈이 생긴다. 40대이후에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은

나이에 의한 체력저하로 마라톤을 완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라톤과 나이는 거의 상관이 없다. 오히려 20대나 30대보다 40대나 50대의 러너들이 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내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최근들어 많은 건강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매일 일정량의 거리를 꾸준히 뛰면서 조금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면 마라톤 풀코스의 출발선상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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