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천 북미강원도민회 전 회장

최기천 북미 전 강원도민회 장(인제·사진)이 지난15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8세.

지난 73년 미 앨라배마 주로 이민한 최 사장은 호텔과 식당업 및 주유사업 등을 통해 성공한 한인재력가 중 한명이다. 그는 생전 고향 인제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매년 여름기간에는 10여명 학생들을 초청해 미 문화체험행사를 주관해 왔었다.

헌츠빌/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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