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유명의류(everyday happyday)로 LA에 진출한 연용기(54·양구·사진)사장이 코리아타운 중심가에서 성공한 의류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LA한인회이사(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연사장은 “3년간 투자 끝에 이젠 비즈니스가 안정세에 들었고, 현재 북미주 대리점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LA강원도 봉사 일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연사장의 의류매장은 현재 LA 한인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독매장이다. 그는 다른 현지의류업체불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손님이 붐벼 장사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LA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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