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진(68·평창·사진)뉴욕성결교회 담임목사가 강목회(강원도목사회)정기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이어 제2대회장으로 재 선출됐다.

최근 뉴욕 금강산식당에서 열린 강원도 목사회 정기총회는 22명(강목회 목사18명 포함)의 목사 및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 초대회장을 역임한 장목사가 재 선출됐다. 총무는 임병남(횡성)뉴욕평화교회, 회계 지인식(영월)뉴욕 제일 감리교회, 서기 현영갑(원주)뉴욕 샘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이날 박용태(춘천) 강원도민회장은 강목회총회에 참석, 축사를 했으며, 서기 현영갑 목사 경우 대 뉴욕지구 교회협의회 총무 직에도 당선돼 축하패를 수여받았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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