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이 제27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에서 디지털콘텐츠부분 우수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동해문화원은 감성여행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묵호등대마을의 논골담길의 스토리텔링과정과 마을어르신들의 생활과 문화를 영상다큐로 개원30주년을 맞이해 출범시킨 동해문화원디지털콘텐츠사업단(단장 이용진)에서 3년간의 영상과 이야기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한편 제27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동해/김형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