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원주고 동문회장에 이창수(52·원주·사진)씨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최근 LA 코리아타운 용궁식당에서 가진 총회 겸 연말모임엔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이민생활 15년째의 이씨(23회졸)를 새로 뽑았다. 중앙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지난 98년 도미해 현재 여성용 악세사리 수입판매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원고동문회 내실을 기하고 더욱 친목도모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A/송광호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