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패 오랍뜰 등 10곳 선정
직업적인 예술법인·단체 및 전문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작년에 도입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제도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6곳을 지정한데 이어 이번에 10곳이 더 지정됐다.
전문예술법인·단체에게는 기부금품 공개 모집 및 기부금 손금 인정, 전시공연장 사용 편의 제공, 지방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법인 및 단체는 다음과 같다.
△민속놀이패 오랍뜰(대표 함주석) △아라리 인형의집(대표 안정의) △굴레씨어터(대표 이해규) △원주풍물단(대표 강영구) △백령오페라단(대표 이연화) △(사)왕산국제문화예술원(대표 최옥영) △극단 아트-3씨어터(대표 김경태) △정선아리랑전수회(대표 유영란) △극단 노뜰(대표 원용오) △영동풍물놀이연구회(대표 박주홍)
朴美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