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발굴조사… 강원고고학 위상 세우겠다 "
崔교수는 "적극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강원고고학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젊은 고고학도들에게 학문에 길을 열어주기 위한 학술발표회 및 학술지 발표를 매년 2회씩, 학술세미나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 며 "강원고고학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과도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대학원을 나와 육군사관학교 조교수, 강원대 박물관장 등을 거쳐 강원고고학연구소장, 한국선사고고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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