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과 협조… 黨 발전 최선 "

 한나라당 도지부 여성부장에 尹美京씨(34)가 임명됐다. 신임 尹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중앙당에서 실시한 공모를 거쳐 12일 최종 결정됐다. 尹부장은 "주변에 아는 분이 정당 활동을 하는 일을 잠시 도운 적은 있지만 사실 이번에 공채에 응시하기 전까지는 정당과 전혀 관계가 없었다"며 "아직까지 당의 생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때문에 차츰 배워나가면서 당내 여성위원들과 협조해 당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천출신으로 춘천여고와 강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삼성 SDS에서 근무하는 남편 李도훈씨와의 사이에 1남. 崔慧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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