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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 발언… 깐깐하면서도 원칙에 충실
李光濬 춘천부시장은 평소 소신있는 발언을 굽히지 않아 공직사회에 강직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李 내정자와 함께 근무한 李大根 도문화원연합회장이 재직 당시 '李깡다구'로 부를 정도로 깐깐하면서도 원칙에 충실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金진선 지사가 당선된 직후인 99년 도를 떠나 LA총영사관과 행자부 민방위기획과장, 자치운영과장을 지내다 이번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