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등여교사협의회(회장 金정숙 오음초교장)는 12, 13일 원주 드림랜드 유스호스텔에서 '행복한 어린이로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을 테마로 정기 연수회를 가졌다.
 초등, 양호, 유치원, 특수 여성교사 지역 및 학교별 대표 201명과 초등 여성 교장 및 교감, 원감, 전문직 53명 등 총250여명이 함께한 연수회는 어린이들의 자아 정체성을 발견하고 감성을 돕기위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제언 및 토론이 있었다. 韓將洙교육감의 '지식기반 사회를 대비한 여교사의 역할' 특강에 이어 이화주 교감의 '동시 지도를 통한 감성교육', 박광춘 교사의 '음악과 아이들', 주성민 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의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이야기' 등의 강연이 있었다. 또 뇌호흡을 통한 심성 수련 체험과 국토순례를 갖고 교육정보를 교환하며 친선을 다졌다.
   朴美賢 mihyunp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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