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리아타운에서 대형 의류매장 비즈니스로 성업 중인 연용기 사장 (54·양구·사진)이 최근 LA 한인회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LA한인회 대외협력분과 위원장도 겸직하고 있는 연사장은 17일 본보에 “LA 한인회를 통해 양구 공예공방(장인 수저) 등의 특색 있는 고향작품을 폭넓은 LA교포사회에 전시하는 등 적극 소개하고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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