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27~29일 일본 돗토리현 교육위원회를 공식 방문하고 올해 양도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상남 교육국장을 단장으로한 도교육청 실무협의단은 돗토리현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강원행복더하기학교와 초등 영어교육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에 이어 올 한해동안 돗토리현과 교원교류 등 4차례에 걸쳐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민수 jinmins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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