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도본부 결의대회
LX대한지적공사 도본부(본부장 박동헌)는 지난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지적측량업무를 담당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지적측량 팀장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지적선진화 사업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신뢰받는 공사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동헌 본부장은 “반부패·청렴 조직문화의 정착과 함께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품질을 높이고 고객중심의 경영전략을 수립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지적재조사 사업은 72만9000필지(2275㎢)를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14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