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복지재단(이사장 金宣燾 )은 16일 오전 11시 춘천시 서면 안보리 사랑의집 야외에서 중풍노인요양시설인 광림노인전문요양원 설립기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金宣燾광림복지재단이사장을 비롯 李明博서울특별시장, 趙明洙행정부지사 朴茂吉춘천부시장 등과 교인 500여명이 참석, 개원예배 등을 갖고 소외된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안식처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림노인전문요양원은 2개동 1천 400여평의 면적에 32개 입원실과 물리치료실 기계욕실 일광욕실 등을 갖추고 100여명의 환자를 돌보게 된다. 朴賢哲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