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明熙 강릉부시장 17일 이임식에서 산불과의 전쟁, 가뭄, 제설작업, 남대천 수질개선 협상, 경포도립공원 발전방안 용역 추진 등 1년7개월간의 근무과정을 떠올리면서 고향 부시장 근무에 대한 각별한 감회를 피력.
 崔부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남대천 수질개선 및 피해보상 협상 단장으로 일하면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떠나는 게 가장 아쉽다"며 "고향에 대한 보답의 일념으로 많은 주문과 의무를 강요했는데, 잘 따라준 직원들이 고맙다"고 인사. <江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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