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4대 실천운동

동해시가 올해를 ‘친절 정착의 원년’으로 정하고 친절 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동해시는 13일 오후 2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4대 친절 실천운동 다짐대회’를 열고 시민의 시청 방문과 가장 밀접한 부서인 민원실 공무원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일 시청을 방문하는 500여명의 시민을 위해 쾌적한 녹색 민원실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원접수 및 안내를 위한 민간인 도우미를 배치했고 여기에 5~6급 공무원을 민원실내에 민원상담관으로 재배치하는 등 모든 민원이 One-Stop 처리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현장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동해/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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