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호 전 강원도민회장(70·북강원 통천·사진)이 최근 뉴욕 새 골프협회장에 선출됐다. 뉴욕 골프협회는 뉴욕 내 수많은 교포단체들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뉴욕교포모임 중 하나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뉴욕이민생활을 통해 택시회사와 상업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년전 뉴욕 강원도민회 장을 맡았을 당시부터는 매년 7월 고향모범학생들을 초청, 후원활동을 펴고 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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