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도 전역에 비가 예보됐다.

영서지역은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도 전역은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1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그리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서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일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원지방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동해안 영상 4~6도, 내륙 영상 3~5도, 산간 영상 1~3도 등으로 영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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