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8시쯤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인근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에서 1t 포터(운전자 권모씨·49)와 군용트럭(운전자 윤모 상병·22)이 정면 충돌, 3명이 사상했다.

이 사고로 권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윤 상병과 선탑자인 김모(40)상사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영월/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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