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양양군과 자매결연관계인 캐나다 앨버타 존 웨일리 르덕(Leduc) 군수와 에니타 피셔 드본(Devon) 시장은 “양양군수의 금년 11월 에드먼턴 방문을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가을, 캐나다 에드먼턴방문단은 이들을 포함해 지난 2011년 양양군 송이축제를 방문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상호 문화교류 등을 원하고 있다. 에드먼턴 지역은 오는 10월 하순 지역선거를 치루며 양양군은 이후 자매결연 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양양군의 안경미 담당자는 “에드먼턴 지역선거가 끝난 후 11월경 양양군수를 단장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자매결연 지역을 3일간 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드먼턴/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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