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춘천 칠전지구에 내놓은 ‘사랑으로’ 일반 분양아파트 잔여분을 전세방식으로 전환, 특별공급한다.

또 아파트 구입 희망자에게는 입주 후 3년 동안 입주금을 제외한 잔금을 나누어 치를 수 있는 ‘할부분양’ 방식도 병행한다. 할부금액을 선납할 경우에는 연 6% 할인이 적용된다. 전세금은 기준층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 1억1000만원이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지정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칠전지구 ‘사랑으로’는 지하 2층, 지상 13~18층 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369세대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033)263-3395~6.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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