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강원도민회(회장 박용태)와 캐나다 밴쿠버 숭실교회(목사 변상호)가 주관하는 2013년 제6회 여름 고향학생초청 명단이 확정됐다.

오는 7월18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뉴욕 초청행사에는 이재윤 양양군 인솔자(공무원)를 포함해 총 6명이 선정됐다. 초청학생은 화천(정보산업고) 김정민, 정선(함백여고) 장은지, 양양(양양여고) 이도정, 양구(양구여중)장지혜 양 등이다.

밴쿠버 경우는 인솔자 없이 4명 여학생을 초청했다. 안선미(화천사내고)를 비롯해 유은경(정선 중), 김소연(양양여고), 황연아(양구여고)양이 선발됐다. 초청기간은 7월18일부터 약4주간이다. 뉴욕/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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