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부터 현직 공무원에게 퇴직금의 절반 범위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을 해준다. 이 중 원리금을 만기일에 한 번에 갚는 상품은 만기가 3년이며 금리는 3개월CD금리 연동은 연 6.55%, 고정금리는 연 8.5%이다.
 또 원리금을 조금씩 나눠 갚는 상품은 만기가 5∼10년이고 금리는 연 8.5%이며 마이너스대출은 만기 1년에 금리 8.75% 이다. 부채가 많은 경우에는 연대보증인을 세워야하며 기한 전에 상환해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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