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洪奉基)는 9일 오전10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고 李明烈의원(홍천읍 제2선거구)을 위원장으로 선출한후 2001년 일반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결산승인의 건등 3건을 심사했다.
 鄭鎭漢 부의장(서석면)은 "지방세 체납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이 필요하다"고 주문.
 金昌輝의원(내면)은 "저소득 생활안정자금 특별회계 예산집행 잔액이 많이 발생한것은 예측소홀과 홍보부족 탓이다"며 질타.
 金光泰의원(서면)은 "보건가치가 없는 재산과 주민 점유토지는 가급적 대상자에게 매각하라"고 촉구.
 申良湜의원(동면)은 "주차장 관리특별회계 세입의 주정차 과태료의 미수납액이 많아 이를 줄이는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당부.
 金元鍾의원(북방면)은 "주정차 단속에 있어 교통흐름에 직접 지장 주지않고 주민생업에 관련된 사항은 단속을 완화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
 辛平敎의원(두촌면)은 "방대한 예산집행 사항을 단기간에 검사한다는것은 어려움이 많다"며"적절한 보완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질의.
洪川/權在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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