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최선 "
지난달 KT횡성지점에 부임한 卓柱顯 지점장(54)은 "고객들이 통신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고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마케이팅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정보화를 선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출신으로 간성초교와 고성중·고를 졸업한 卓 지점장은 72년 체신부에 입사한후 30년간 강원지역본부와 홍천·고성지점장 등 역임. 가족은 부인 金桂月씨(50)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橫城/孫健一 giso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