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LA 횡성군민회장에 김용선(58·사진) 사장이 최근 선출됐다.

김 군민회장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0년대 초반 LA로 이민 왔으며, 현재 간판 및 그래픽 (SUN SIGN & GRAPHIC) 회사를 7년 째 운영하고 있다.

LA에는 약 150여명의 횡성군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고, 현재 LA 강원도민회장도 횡성군 출신이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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