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북미강원총련 새 이사장 및 임원진이 정해졌다. 최근 애틀랜타의 죠지아 크리스챤 대학에서 열린 총련 이사회에서 시카고의 최태강(강릉·사진)씨가 2년 임기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씨는 현재 시카고 강원도민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

북미강원총련의 새 부회장으로는 시애틀 강병선(영월), 오마하 이영희(원주), 시카고 이성근(정선)씨 등 3명이 발표됐다.

애틀랜타/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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