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58분쯤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김모(71)씨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전소됐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이날 김씨가 고추를 건조하려고 아궁이 불을 지펴 넣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천/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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