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단원미술대전에서 김영익씨(원주시개운동)의 '묵죽'과 이순득씨(원주시우산동)의 '수세미'가 문인화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단원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예총 주관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가인 단원 김홍도의 예술적 혼을 기리기 위해 한국화 등 7개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작품전시는 내달 12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미술관전시실에서 열린다.
 도내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인화부문 특선 △김영익 △이순득 △문인화부문 입선 △신경숙 △조용순 △황선희 △황인옥 △한승규 △양영희 原州/朴蒼顯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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