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면 이장협의회

【鐵原】 철원군 지역 주민들이 한탄강댐 백지화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철원군 6개 읍면이장협의회장과 韓明洙 철원군이장협의회장은 24일 오후 7시 동송읍 장흥리 모음식점에서 邱寅鎬 도의원과, 張鎭爀 한탄강댐 반투위대책위원장(군의회의장), 철원군의원 7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댐 건설반대 관련 읍면이장협의회’간담회를 열고 댐 건설반대에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달 25일 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민 궐기대회를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반대 취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단계적으로 강도 높은 투쟁을 추진을 해 나가기로 했다.
 文炅世 ksm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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