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춘천고 회장을 연임했던 이윤수 사장(59·44회·사진)이 내년도 차기 동문회장에 다시 재추대됐다.

최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춘고동문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직(3선)에 올랐다.

이 회장은 매년 LA청소년 야구후원대표와 고향 청소년들의 미 서부지역 초청방문 및 LA춘고 동문회 골프대회(2회)등을 주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장은 LA코리아타운에서 미 영화연극 연기자를 위한 특수 분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LA/송광호 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