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 태풍 루사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동해, 삼척, 속초 등 영동지역에 전화번호부가 재배포된다.
 국내 유일의 전화번호부 발행 사업자인 한국전화번호부(대표 李익우)는 영동지역 수해지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새로 제작한 전화번호부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호편, 업종편, 인명편이 통합 수록, 새로 제작된 총 3만부의 전화번호부는 10월 1일부터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배포된 예정이다.  全寅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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