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

【華川】 화천경찰서가 오는 11일부터 화물차와 대형버스의 과속·난폭 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화천경찰서는 관내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해 94건에서 73건으로 21건(22.3%)이 줄었으나 사망사고의 33%를 대형차량이 차지,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이와함께 과속으로 인한 사고위험 지점에 대해서는 이동식 무인단속기를설치하고 해당장소를 화천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金容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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