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城】 고성군이 수해복구 담당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자연친화적 환경복구 방안을 마련한다.
 고성군은 8일 오후 5시 咸炯仇 군수 주재로 본청과 5개 읍·면의 행정·토목·건축직 공무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담당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 수해지역에 대해 자연친화적이고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복구 계획 수립을 토의할 계획이다.  또 수해재발 방지를 위한 개량복구 추진, 수계별 일괄 설계용역 및 통합감리 시행, 농경지 마을 도급형 복구 추진, 공공시설 내년 우기전 복구 등 기존에 수립한 복구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의, 각 실·과 협조사항,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南鎭天 jcna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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