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기상정보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은 경기장 내에 독립형 기상관측 센서를 설치했고, 경기장 주변에는 적설량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각종 장비를 구축했다.

스마트 기상지원 시스템 홈페이지(pc2018.kma.go.kr)는 종목별 날씨를 비롯해 도로 상황, 문화·관광 정보 등도 제공한다. 서울/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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