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호(6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에 새로 선출됐다.

최근 토론토 한인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토론토 외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송선호씨가 제12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씨는 지난 90년대 초 캐나다 이주 후 줄곧 마트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토론토 평통자문위원 및 온타리오 실업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토론토/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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