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밥 미쇼로스키)

 집 안의 자상한 아버지이자 따뜻한 남편인 쟈크(장 끌로드 반담)는 가족들에겐 비밀로 20년 동안 나토의 최정예 비밀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생일 날 나토의 긴급 호출을 받게된 쟈크에게 슬로바키아의 화학 연구소에서 화학무기를 빼낸 러시아 여인 갈리나를 목표지까지 안전하게 이송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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