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城】 주민 화합의 한마당인 제4회 횡성 둔내면민의 날 및 제27회 둔내면민체육대회가 11일 둔내초교와 둔내중고운동장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둔내면체육회(회장 윤세종)와 둔내면(면장 한상선)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전 면민이 참여하는 체육행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단합된모습으로 과시하고 고장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대회 체육행사는 육상 배구 줄다리기 게이트볼 족구 남·여축구 등 11개종목에 걸쳐 마을대항으로 열전을 벌인다. 이와함께 압화공예품및 꽃꽂이전시회 학생사생대회작품전시 향토음식시식회 회다지경연대회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이에앞서 10일에는 전야제행사로 둔내초교운동장에서 면민노래자랑을 가졌다. 孫健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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