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형제·오마담 불꽃 대결

 목포 '서남파'의 실세인 형제 깡패 성준(윤다훈)과 성대(김민종).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다. 인천 접수를 자축하는 술자리에서 '패밀리아'의 오마담은 좀 모자라는 이 형제 깡패에게 엄청난 펀치를 먹이게 된다. 깡패 형제와 룸살롱 언니들이 벌이는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 앞에 죽음을 각오한 싸움이 시작되는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