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재단 제3대 회장으로 애틀랜타 강원 도민회장을 역임한 박홍자(원주·사진 오른쪽)씨가 2014년 미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근 뉴욕 플러싱의 금강산식당에서 가진 미주한인재단 정기총회 때 수여식을 가졌다. 박씨는 애틀랜타 평통위원 등을 지낸 미주지역 시인이기도 하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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