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강원도민회(회장 송선호)가 최근 이사장과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김양평씨(72·삼척·사진)씨, 부회장은 한경란(북강원 회양), 총무는 권혁철씨가 뽑혔다. 금년 초 재출범한 토론토도민회는 최근 서울관 식당에서 가진 회장단 회의를 통해 “오는 7월 여름야유회를 비롯해 자주 회원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과 김 이사장은 10년 이상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온타리오주 한인실업인 협회 간부이기도 하다. 토론토/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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